【11.rhf865.top】

우주 전함 야마토 2205온라인배경야마토2 pc버전인터넷바다이야기

바다이야기 공략법 ㎃ 14.rhf865.top ㎃ 알라딘게임

바다이야기 공략법 ㎃ 93.rhf865.top ㎃ 알라딘게임

바다이야기 공략법 ㎃ 97.rhf865.top ㎃ 알라딘게임

바다이야기 공략법 ㎃ 18.rhf865.top ㎃ 알라딘게임

바로가기 go !! 바로가기 go !!

종합릴게임 바다이야기무료체험 바다게임 알슬롯 야마토5게임방법 슬롯머신 영어로 빠칭코 슬롯머신 황금성게임후기 야마토게임동영상 피망로우바둑이 오션파라다이스3 바다신2 영상 황금성 다운 유희왕 황금성 슬롯 프라 그마 틱 무료체험 포커게임사이트 릴게임 신천지사이트 슬롯머신 무료게임 바다이야기시즌5 오락실슬롯머신 바다이야기 먹튀 돈 받기 카지노 잭팟 황금성pc버전 무료게임다운로드 배터리게임 바다신2 영상 바다이야기pc 바다이야기 게임장 알라딘온라인릴게임 메가슬롯 오리지널바다이야기 창공릴게임 바다이야기 pc용 팡멀티릴게임 골드몽먹튀 온라인야마토릴게임 용의눈게임 온라인슬롯사이트 바다이야기먹튀사이트 황금성오리지널 메이저 슬롯사이트 야마토2릴게임 온라인 슬롯 배팅법 스핀모바게임랜드 오리지날야마토연타예시 슬롯머신 알고리즘 황금성게임공략 법 정글북 강원랜드이기는법 야마토빠칭코 황금성 다운로드 황금성게임다운 바다신2 다운로드 오션파라다이스 온라인 황금성게임다운 모바일게임 릴게임연타 사다리게임주소 빠찡코 하는 방법 백경게임다운로드 황금성9 모바일오션 파라 다이스7 바다시즌7 모바일오션 파라 다이스7 신야마토 릴게임 신천지사이트 백경게임공략방법 슬롯확률 한국파칭코 안전 슬롯사이트 릴게임총판 바다이야기 먹튀 신고 신 천지 게임 황금성게임장 무료황금성게임 바다이야기 pc버전 다운 먹튀피해복구 일본 야마토 게임 릴게임공략법 바다이야기 고래 출현 릴게임횡금성 모바일릴게임 종류 바다이야기고래출현 바다이야기 모바일게임 빠친코게임 양귀비게임설명 일본빠찡코 슬롯머신추천 오션파라다이스7 바다이야기2화 릴게임릴게임갓 온라인오션파라다이스 바다이야기 무료게임 프라그마틱 슬롯 조작 프라그마틱 슬롯 체험 야마토2게임하기 강원랜드슬롯머신 바다이야기노무현 슬롯사이트순위 신천지 무료게임 인터넷릴게임 야마토 게임방법 바다이야기환전 릴게임 사이트 바다신2 다운로드 체리마스터 프라그마틱 슬롯 조작 일본빠칭코게임 해외축구일정 황금성 게임랜드 PC 릴게임 배터리게임 2013바다이야기 프라그마틱 슬롯 인터넷바다이야기 슬롯버프 바다이야기 pc용 무료슬롯사이트 백경다운로드 야마토오락 실게임 무료충전게임 릴황금성 파칭코하는법 야마토5게임방법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대담 :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진행자 > 오늘 3부는 추석 직전에 여론, 민심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꾸며보겠습니다.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윤희웅 > 네,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 대표님은 추석 때 이동을 하십니까?◎ 윤희웅 > 저는 고향인 강원도여서 가야 됩니다.◎ 진행자 > 저희가 오늘 방송에 모신 거 민폐는 아니죠?◎ 윤희웅 > 네, 이번에 길어서요.◎ 진행자 > 알겠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를 하나하나 살펴봤으면 좋겠는데 일단 최고 관심은 역시 대통령 지지율 아니겠습니까?◎ 윤희웅 > 이재명 대통령 일을 잘하냐 못하냐라고 질문하는 우리가 흔히 얘기하IT관련주
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인데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사가 공동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휴대전화 조사를 했는데요. 여기서 잘한다라고 하는 긍정평가 비율이 57%였습니다. 잘못한다는 부정평가 비율은 34%였는데요. 2주 전에는 59%였고요, 또 그 전 조사에서는 62%였으니까◎ 진행자 > 하락 릴게임꽁머니
추세네요?◎ 윤희웅 > 62%→59%→57%이니까 낮아진 흐름들을 보이고 있다는 점 이렇게 얘기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 전국지표조사인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는 거고요. 원인 분석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걸까요?◎ 윤희웅 > 다른 조사들도 비슷한 흐름들입니다. 그래서 57% 정도 나온다고 하는 것은 알라딘게임공략법
절대적으로 그 수치를 놓고 봤을 때는 낮은 수준은 아니에요.◎ 진행자 > 보통 우리가 대통령 지지율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게 대통령 당선될 때 얻었던 득표율, 그 이하로 떨어지느냐 안 떨어지느냐 사실 이게 아주 주되게 보는 포인트 중에 하나 아닙니까?◎ 윤희웅 > 동일하지는 않은데 왜냐하면 투표한 행위는 강력한 지지를 한 건데 대통령 평가는 사실은 지지하사모펀드
지 않으면서도 지지한다고 할 수 있는 거거든요. 무슨 얘기냐 하면 일 잘하냐 못하냐라고 했으니까 나는 이재명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보니까 일은 잘한다고 하니까◎ 진행자 > 관찰자 시점으로◎ 윤희웅 > 이렇게 얘기해서 그러니까 60% 넘는 게 나오는 거예요. 어떤 경우에는 60%, 70% 나오는데 지지율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잖모바일릴게임
아요. 근데 사실은 몇 개월 전에 반대쪽 인물을 지지했던 분들이 몇 개월 안 지났는데 반대쪽으로 지지가 옮겨가는 것은◎ 진행자 > 비록 지지는 안 했지만 그래도 보니까 일 잘하네, 이런 식의.◎ 윤희웅 > 사실 국민들 중에는 그런 분들이 많으세요. 정치적으로 성향이 강하신 분들도 있지만 많은 국민들은 정치적 지지 여부 떠나서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잘하는 건 잘하는 것 못하는 건 못하는 것 얘기하는 거죠.◎ 진행자 >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아니라 국정 수행 지지도 그게 바로 그런 의미인 거죠.◎ 윤희웅 > 맞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그 수치는 역대 대통령에 비해서 지금 상황에서는 저는 높은 수준이라고 보는데◎ 진행자 > 57%면 수치로 보면 절대적 수치로 보면 낮은 수치는 아니죠.◎ 윤희웅 > 예전에 보면 어떤 대통령들은 40%대도 탄탄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진행자 > 제가 조금 전에도 그 말씀을 드렸던 이유가 박근혜 정부 때를 예를 들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이른바 콘크리트 지지층이 보통 한 35%인데 국정 수행 지지도가 거기에 가깝게 떨어지느냐 이렇게 얘기 많이 했었거든요. 물론 그 조사의 기준은 다르기는 하지만 상징적으로 갖고 있는 의미가 있어서 그렇게 봤던 건데 그렇게 놓고 보더라도 지금 이건 낮은 건 아닌데 다만 하락하고 있다 추세적으로.◎ 윤희웅 > 그렇습니다. 그 부분이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층의 특징들, 역대 대통령들마다 조금씩 특징이 있는데◎ 진행자 > 있어요?◎ 윤희웅 > 예, 이렇게 보면 다 똑같지 않을 거잖아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류 중에서는 어떤 분들은 정서에 기반해서 지지하는 분들이 있는 거예요.◎ 진행자 > 이건 말 그대로 좋아서, 대통령을 좋아해서.◎ 윤희웅 > 그런 분들이 잘한다고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높게 나오는 것들이 열심히 한다 애쓴다 노력한다, 이런 근거가 없어도 무조건 지지하는 거예요.◎ 진행자 > 특정한 이걸 잘한 것 같다 해서, 성과평가가 아니네요.◎ 윤희웅 > 박근혜 전 대통령, 또 옛날에 3김 김대중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정서적 지지 기반이 많았다고 볼 수 있는데◎ 진행자 > 말 그대로 그게 지지자인 거죠.◎ 윤희웅 > 공격받으면 올라가요, 오히려. 그런 분들이죠. 그런데 또 다른 그룹들은 성과 기반 지지층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근데 이재명 대통령은 성과 기반 지지층의 비중이 다른 대통령들보다 높은 게 특징입니다.◎ 진행자 > 아, 그래요?◎ 윤희웅 >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성과를 내와서 우호층을 만들어온 측면도 있고, 임기 초반에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겠다고 하는 것들을 강조한 측면도 있었던 것이고요. 그리고 계엄이라고 하는 특수 상황에서 대통령이 된 측면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절대적으로 좋아서, 절대적으로 지지해서만 투표한 측면보다는 계엄 종식을 위해서라든가 또 일은 잘할 것 같아서, 왜냐하면 성과를 많이 보여왔기 때문에 그런 층들이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얘기는 뭐냐 하면 잘하는 것이 보이게 되면 반응이 즉각 즉각 나타나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그것이 컨트롤 하면 좋은데 컨트롤이 안 되는 영역이 나타날 수 있을 때 문제가 돼요. 뭐냐 하면 외국에서의 트럼프발 관세에 관련한 논란들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은 이재명 대통령이 컨트롤 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진행자 > 그렇죠. 외생 변수니까.◎ 윤희웅 > 이럴 때 문제가 발생했을 때 타격을 받을 수 있으니까 성과가 바로 나타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국내 사안 같은 경우 성과를 낼 수 있겠지만.◎ 진행자 > 그런 요인 같은 경우 국민들도 이재명 대통령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데 한계가 있는 사안이라는 것도 인정을 하지 않습니까?◎ 윤희웅 > 그러니까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보여져요.◎ 진행자 > 아, 그래서?◎ 윤희웅 > 원래 만약에 이런 상황에서 대응을 잘못했다고 하는 기류로 간다고 한다면 사실 하락 폭이 훨씬 더 컸을 수 있을 텐데,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는 것들이 상식을 벗어나는 것 아니냐고 하는 인식도 같이 있는 것이고 거기에 아주 완벽하지 않지만 또는 엄청난 성과를 낸 건 아니지만 선방한 것 아니냐는 인식에 기반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57% 수준 정도 나오고 있는 배경이 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 요인 말고 하락 추세를 보이는 요인 중에 예를 들어 민주당발, 예를 들어서 조희대 청문회 추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세요?◎ 윤희웅 > 영향을 미쳤죠. 외국에 가잖아요, 대통령이요. 외국에 갔을 때 예전에 보게 되면 온 미디어, 온 나라가 사실 거기에 다 집중해서 보도가 되는 것이거든요.◎ 진행자 > 보통 해외에 나가면 지지율이 오른다고 하죠, 대통령 지지율.◎ 윤희웅 > 세 가지인데 이유가 있어요. 일단 미디어에서 보도를 엄청 하니까 주목 효과가 있잖아요. 많이 보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인데, 그다음에 지도자 효과가 있어요. 지도자 효과라는 건 뭐냐 하면 해외에 나가서 하면 우리나라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진행자 > 그렇죠.◎ 윤희웅 > 그리고 하나는 성과 효과라고 성과 좋으면 긍정평가가 더 올라가는 건데 중요한 건 지도자 효과인데요. 국내 이슈가 터지잖아요. 정당에서 터지게 되면 사람들의 관심이 그쪽으로 모이게 되면 대통령도 연루가 되잖아요, 같은 팀이었기 때문에 그 정당과. 대통령이 정파의 수장 이미지가 강해지는 거예요. 해외에 나가게 되면 온 나라 전체의 지도자가 되는데◎ 진행자 > 쉽게 말하면 국가 지도자로 보느냐 한 정파의 수장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윤희웅 > 이게 왜 그러냐면 원래 고정적인 지지층들은 영향을 받지 않아요. 그렇지만 중도층 등에서는 이쪽 진영의 얘기들이 많이 거론이 되고 대통령도 거기에 관계가 있는 것 아니야, 뒤에 배경이 있는 것 아니야라고 인식을 강화하니까 보수층에서도 우호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빠지게 되고 중도층에서도 적극적으로 호응을 보내는 것들이 제약이 되는 현상들이 있는 거예요.◎ 진행자 > 쉽게 말하면 정파적 갈등 요인이 크게 나타나면 대통령한테 마이너스가 된다.◎ 윤희웅 > 네, 그래서 아마도 대통령실에 있는 분들은 어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지고 최근에 그런 흐름들, 당내 이슈가 상당히 부각됐던 부분들, 국내 정치적 요인들이 당내발로 커졌던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아쉬워하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해외에 나가서 유엔 연설까지 했는데 그 효과들이 안 나타났거든요. 그것도 사실은 약간 이례적인 상황이었으니까.◎ 진행자 > 대표께서 조금 전에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면 보통 지지율이 오른다고 세 가지 요인을 말씀 주셨는데, 샛길로 빠져서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근데 언제부턴가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면 부정적인 보도도 많이 따라붙어요. 패션이 이랬다, 의전에 이런 문제가 있었다, 영부인이 명품 편집숍에 경호원 데리고 갔다, 야밤에 기업인들과 술 마셨다 이런 것들이 나오면 오히려 그게 국내에서 더 논란이 되고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들이 좀 있지 않나요?◎ 윤희웅 > 미디어의 환경인 측면도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미디어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 때 관리가 잘될 때 같은 경우에는 전해져 오는 것이니까 최근에는 워낙 미디어들이 다양해지고 국내 안에서도 채널도 워낙 많아지는 상황에서 그런 작은 리스크 하나가, 예전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실이나 이런 데서 상당히 관리가 완벽하게 됐던 흐름인데◎ 진행자 > 긍정적이고 국익 중심의 보도로 흐름을 잡아갔는데◎ 윤희웅 > 지금 같은 경우는 많이 달라졌죠, 그런 환경들이.◎ 진행자 > 해외 순방 요인이 꼭 대통령한테 긍정적인 게 아닐 수도 있는 거잖아요.◎ 윤희웅 > 그것은 대통령실에서 사실은 얼마만큼 정교하게, 기획이거든요. 일종의 기획이 들어가는 건데 대통령 행보 자체에 대한 기획을 하는 부분들이 있을 테고◎ 진행자 > 대표적인 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바이든 발언 같은 게 그런 경우죠.◎ 윤희웅 > 그것을 얼마나 사실은 정교하게 해내느냐 부분, 그 역량에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 다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로 돌아가서 한 달 전쯤에 우상호 정무수석이 어떤 말을 했냐면 추석 전에 안정적으로 60%대를 넘기는 게 목표라고 했는데 지금 이 목표는 달성이 안 된 거예요.◎ 윤희웅 > 안 된 거라고 봐야 되겠죠.◎ 진행자 > 아무래도 정당발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분석하시는 겁니까? 정리를 하자면.◎ 윤희웅 > 예, 왜냐하면 전국지표조사라고 하는 조사개요를 말씀드린 조사에서 보게 되면 이런 경우에는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볼 필요가 있는데요. 내가 진보 성향이라고 하는 분들에서 이재명 대통령 잘한다고 하는 비율은 87%였어요. 어마어마한 겁니다, 사실. 어느 진영의 흡수율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그것이 거의 90% 되는 것이니까. 그런데 중도층에서는 58%가 잘한다고 얘기를 했어요, 이 조사에서. 보수층에서는 31%가 잘한다고 했어요. 비교적 상당히 안정적인 거예요. 중도층과 보수층에서도, 보수층에서도 30%가 넘네 이렇게 됐잖아요.◎ 진행자 > 아까 대표님 말씀하신 내가 지지하지는 않지만 일하는 거 보니까 잘하네라는 평가는 주로 중도층에서 나오는 평가라고 봐야 되는 거죠.◎ 윤희웅 > 그런데 이것이 그 전에 중도층에서도 잘한다는 비율이 60% 넘었거든요. 또 보수층에서도 잘한다고 하는 비율이 40% 가까워졌었거든요. 그것이 지금 58%, 31% 영향을 받은 측면들이 아까 얘기한 전체 결과가 60% 넘다가 57% 이렇게 된 이유들을 배경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런 것들은 그런 국내 정치적 사안에 따라서 영향을 더 받는 층들이 빠지는 측면이 있다.◎ 진행자 > 그러면 이건 어떻게 보세요? 대표님 분석대로라면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 특히 성과평가 요인이 크다고 말씀 주셨으니까 강훈식 비서실장이 어제 어떤 말을 했냐면 “코스피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니까 오르지 않겠느냐”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이 요인은 어떻게 보세요?◎ 윤희웅 > 이재명 대통령의 신유입 지지층이라고 할까요. 그런 층들이 있어요.◎ 진행자 > 그게 증시하고 연결이 돼 있습니까?◎ 윤희웅 > 진보 성향의 대통령들이 경제 분야에 대해서 경제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있잖아요. 젊은층에서도 있고 주식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층들을 우호층으로 만드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었거든요, 이전에 진보 성향의 대통령들이.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보수가 아니고 진보 성향의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경제적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이해를 갖고 있고 굉장히 공약이라든가 정책에서 반영을 하고 그런 분들하고 정서를 공유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층들이 새로운 지지층으로 유입된 측면이 있어요. 그래서 어떤 언론에서는 ‘뉴 이재명층이다’ 이렇게 얘기도 하는데 그런 층들이 있어서 이미 사실은 영향을 받는 거예요. 지금처럼 양극화되어 있는 상황 대중들이 좌우로, 그런 상황에서 60% 내외의 국정 지지율을 이렇게 유지한다는 것은 사실은 어려운 일이거든요. 직전 대통령 생각해 보시면 없는 현상인데 그러면 50% 정도 나오는 게 맞는 거예요, 정치적 상황을 고려한다면. 근데 60% 가까이 나온다는 것은 주식에 대해서 평가하고 하는 층들이 붙어 있는 상황이어서, 근데 여기서 더 올라간다, 어려운 일이거든요.◎ 진행자 > 그럼 여기에는 최대치가 반영이 됐다 이렇게 보십니까?◎ 윤희웅 > 상당 부분 사실은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50% 후반대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라고 하는 것은 정당 지지율에 비해서는 상당히 변동성이 큰 지표이긴 합니다, 탄력도가 있어서. 그래서 잘하게 되면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또 잘못하면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데 제가 봤을 때 기준점을 넘어 60% 이상을 가져가려고 하는 것보다는 한 50% 중반대의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진행자 > 정당 지지율도 살펴보면 국민의힘, 두 차례에 걸쳐서 장외집회 가졌잖아요. 이 요인이 어떻게 작용을 했을까요?◎ 윤희웅 > 지금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한때는 10%대 나온 경우도 있지만 아까 얘기 말씀드린 NBS조사에서는 22% 나왔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41%고, 거의 2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국민의힘은 20% 초반대 유지되고 있어요. 이 얘기는 뭐냐 하면 당대표가 바뀌었어요. 그다음에 장외집회라고 하는 굉장히 사실은 정당으로서 강력한 것을 하는 겁니다. 과거에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장외집회 한다는 것을. 그런데 정당 지지율에 변동이 없어요.◎ 진행자 > 그러면 장외집회는 결국 집안 행사했다, 이 얘기가 되는 거잖아요?◎ 윤희웅 > 우리가 많이 인터넷에서 얘기하는 거 있잖아요. 악플보다◎ 진행자 > 무플이 더 무섭다.◎ 윤희웅 > 이게 뭐냐 하면 정당에 대한 평가, 정치 세력에 대한 평가는 반응이 있어야 되거든요.◎ 진행자 > 그렇죠.◎ 윤희웅 > 이렇게 하면 안 좋구나, 이렇게 하면 올라가는구나라고 하게 되면 거기서 길을 찾게 되는데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반응이 없는 상황이니까 핵심 고정 지지층만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지금 탄력도 자체를 잃어버린 상황이에요. 장외집회나 이런 걸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에 따라서 다르게 보는 유권자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이니까 어떻게 보면 이것이 무기력증을 낳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인데, 지금 이 행보가 사실은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까 큰 틀에서 사실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태도라든가 다 연결돼서 흐름이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거든요.◎ 진행자 > 결국 그 문제가 재정립되지 않으면◎ 윤희웅 > 네, 해소되지 않으면 여기서 더 반등을 단기간에 하기가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자동 응답 전화조사에서는 더 높게 나오는 조사 결과들이 있어요,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근데 그건 정말 성향이 강하신 분들이 응답하는 거거든요. 그걸 가지고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이렇게 많이 올라가고 있는 거 아니야라고 하는데 지금 중도층이나 중간층들이 많이 표집되는 이 방식 같은 경우는 20% 초반대니까 정당이라고 하면 선거를 앞두고서 중도층 확장하려고 하는 또는 지지 강도가 옅었던 분들 이탈했던 분들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이 고민을 해야 되는데 원래 지지가 강했던 분들은 아무것도 안 해도 원래 지지를 하거든요. 근데 그분들 지지가 높은 방식으로 조사했을 때 참조를 하면,◎ 진행자 > 그게 이론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인데 정치를 직접 하는 사람들은 이게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많이 쓰는 집토끼 산토끼 얘기를 하니까 그걸 갖고 얘기하면 멀리 있는 산토끼보다는 가까이 있는 집토끼가 더 중요하고 더 체감이 되니까 여기서 못 벗어나는 것 같아요.◎ 윤희웅 > 이른바 진영 간의 유튜브라고 하는 그 채널들 때문에 더 그것이 강화된 측면은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20% 내외 이렇게 쭉 가고 있다는 점,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거잖아요. 원래는 사실 숨어 있는 지지층도 있다고 보여요. 제가 봤을 때.◎ 진행자 > 예를 들어서 대선 때 김문수 후보가 얻었던 득표율과 비교를 하면 많이 차이가 나는 거잖아요.◎ 윤희웅 > 맞습니다. 실제로 무당층에 많이 가 있겠죠. 왜냐하면 보수층이라는 사람들이 줄어들지는 않거든요. 진보 성향층도 줄어들지 않고. 대개 그 비율이 가는데 그 안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고 하는 것이 정당 지지율인데 그것이 높고 낮음이 나타나는 거잖아요. 그것이 당당해야 되거든요. 준비는 돼 있는데 내가 이 정당, 이 사람을 지지한다고 여론조사에서 응답할 정도로 여론조사 면접원이 사람이잖아요. 그 사람한테 나 이 세력을 지지합니다 좋아합니다라고 얘기를 하려면 당당할 수 있도록 근거들이 많이 나와야 되는 것인데 지금 그것이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행자 > 국민의힘 지지율 20% 초반의 이 지지율이 의미하는 것은 말 그대로 강경 강성 지지층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온건 내지 합리적 성향의 지지층은 다 빠져나갔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윤희웅 > 맞습니다.◎ 진행자 > 결국 이들을 되돌아오게 하는 것은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 정리가 최우선이다, 결국은?◎ 윤희웅 > 그렇게 봐야 되고요. 그 정당의 일각에서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과거에 어느 역대 야당이 스스로의 힘에 의해서 대중적 지지를 넓힌 적이 있겠냐. 반사이익으로 정부여당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그걸로 살아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는 전통적인 시각도 있을 수는 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오늘 분석은 이 정도로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표님.◎ 윤희웅 > 네, 감사합니다.◎ 진행자 > 윤희웅 오피니언스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