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객 작성일11-02-26 08:40 조회10,851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잔설 가슴을 후비고 들어오는 人緣의 사슬들 이손 내밀지 않아도 바람처럼 다가와선 차가운 바람처럼 가슴을 후비누나. 아직도 남아있는 傷痕이 가시기도 전에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 얼마나 가슴에 품고 가슴앓이를 해야 사라질까... 산 능선에 누워있는 하얀 잔설을 바라보며 가슴 어루만저 보누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