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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LH(Love&Hope)박스’는 약 25만 원 상당의 출산, 육아에 필요한 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부산의 취약계층 다자녀, 다둥이 20가정에 전달돼 출산, 육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2010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누적 2억5천만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아동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증권전종목시세
수행해 왔다.
최희숙 LH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출산과 육아는 한 가정의 몫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과제인 만큼 LH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저출생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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